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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받을 수 있는 진료비 지원 정리

LifeScanLog 편집팀
임신하면 받을 수 있는 진료비 지원 정리

먼저 국민행복카드부터

임신이 확인되면 가장 먼저 신청할 것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입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하며,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신청 방법은 몇 가지입니다.

  •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받아 카드사나 은행에 신청
  •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 일부 온라인 신청 경로

병원에서 임신을 확인하면 대개 안내해 줍니다. 카드는 여러 카드사에서 발급하며, 부가 혜택이 조금씩 다릅니다.

어디에 쓸 수 있나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비에 사용합니다.

  • 산부인과 진료비와 검사비
  • 분만 비용
  • 약제비
  • 산후 진료

지원 금액은 단태아와 다태아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고,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한이 지나면 잔액이 소멸되므로 출산 후에도 남았다면 산후 진료에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금액과 사용 기한은 조정되어 왔습니다. 신청 시점의 기준은 공단이나 카드사에서 확인하십시오.

산전 검사

임신 중에는 여러 검사를 받게 됩니다. 급여와 비급여가 섞여 있습니다.

  • 기본 산전 검사 —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상당 부분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습니다.
  • 초음파 — 임신 주수별로 정해진 횟수에 대해 급여가 적용됩니다. 그 이상 찍으면 비급여가 됩니다.
  • 기형아 선별검사 — 종류에 따라 급여 여부가 갈립니다. 니프티(NIPT) 같은 검사는 비급여인 경우가 많습니다.
  • 양수검사 — 의학적 필요성이 인정되면 급여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산전 검사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항목이 다르니 거주지 보건소에 문의해 보십시오. 엽산제나 철분제를 지원하는 곳도 많습니다.

고위험 임신이라면

임신중독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이 운영됩니다. 소득 기준과 대상 질환이 정해져 있고,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퇴원 후 정해진 기간 안에 신청해야 하므로, 해당되신다면 퇴원할 때 서류를 챙겨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보건소에서 접수합니다.

출산 후에 이어지는 것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합니다. 소득 기준이 있지만 지자체에 따라 완화되거나 추가 지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 전에 미리 신청할 수 있으니 일정을 확인해 두십시오.
  • 첫만남이용권 — 출생아에게 지급되는 바우처입니다.
  • 부모급여·아동수당 — 출생신고 후 신청합니다.
  • 지자체 출산지원금 — 지역마다 금액과 조건이 크게 다릅니다. 거주지 주민센터에 확인하십시오.

출생신고를 할 때 주민센터에서 여러 지원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통합 절차가 운영됩니다. 따로따로 다닐 필요가 없으니 그때 한꺼번에 처리하시는 편이 편합니다.

난임 진료를 받고 계시다면

난임 시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범위가 확대되어 왔습니다. 체외수정과 인공수정에 대해 정해진 횟수까지 급여가 적용되며, 연령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급여 적용 후 남는 본인부담금과 일부 비급여를 지원하는 형태이고, 소득 기준은 완화되어 온 편입니다. 거주지 보건소에서 신청합니다.

시술 전에 지원 결정서를 미리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병원에 가기 전에 보건소에 절차를 확인하십시오.

근로 중이라면 챙길 제도

직장에 다니는 중이라면 임신·출산과 관련해 법으로 보장된 것들이 있습니다.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 임신 초기와 후기에 하루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고, 이로 인해 임금을 깎을 수 없습니다.
  • 태아검진 시간 — 정기 건강진단을 받는 데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출산전후휴가 — 정해진 기간의 휴가가 보장되며, 요건을 충족하면 고용보험에서 급여가 지급됩니다.
  • 육아휴직 — 출산휴가 이후 이어서 사용할 수 있고, 육아휴직 급여가 지원됩니다.

급여 신청은 고용24에서 하며, 회사가 관련 확인서를 제출해야 진행됩니다. 자세한 조건은 고용노동부 상담센터(국번없이 135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비 세액공제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는 연말정산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 됩니다. 다만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결제한 금액은 본인이 부담한 것이 아니므로 제외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산후조리원 비용도 요건을 충족하면 의료비 공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총급여 기준이 있으므로 해당되는지 확인하시고, 영수증을 보관해 두십시오.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으로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민간보험 확인

가입한 실손보험이 있다면 임신·출산 관련 진료 중 일부가 청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상 분만은 질병으로 보지 않아 보상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고, 임신 관련 합병증 치료는 처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인 계약 조건은 가입한 보험사에 확인하십시오. 태아보험을 준비 중이시라면 태아보험 청약 전 확인 항목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정리

임신이 확인되면 국민행복카드 신청 → 보건소 무료 검사 확인 → 출산 전 산후도우미 신청 순으로 챙기시면 대부분 놓치지 않습니다. 지자체 지원은 지역차가 크니 주민센터에 한 번 문의해 보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이 글은 제도의 구조를 설명한 것으로, 지원 금액과 요건은 매년 바뀝니다. 신청 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이나 거주지 보건소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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